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20년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병원체)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류인 메르스의 경우를 참고해보면 잠복기는 2일~14일로 평균 7일로 나타납니다

잠복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현재 초기 증상이 나타나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면

 

발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는 환자들이 대다수이며

가래, 근육통, 두통, 객혈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보통 감기와 비슷하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중국 우한시 등 중국을 방문했던 사람이 2주 이내에 이와같은 증상을 나타낸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1339) 로 연락을 해야합니다.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임으로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변이도 빠르고 많아서 그만큼 치료제 개발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 동안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으며, 더 빨리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법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각자 예방을 하는 방법이 최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마스크, 손세정제  등이 품절되고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마스크를 사재기하는 상황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일상생활을 해야하는 우리들에게는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을 하고 다니시길 바라며

항상 30초 이상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식습관과 내 신체의 청결을 유지해서 건강함으로 바이러스를 막아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