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1 [4일차] 혼자서 라오스여행. 방비엥. 루앙프라방. 비가 온다.. 분명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왔는데.. 매일매일 화창할 거라 확신했는데. 게다가 방비엥에서 산 샌들도 끊어져버렸다. 불안한 예감이 스쳐 지나가지만 여행이 항상 언제나 밝은 날 기분 좋게만은 할 수 없지 않은가 배낭도 무겁고 몸도 무겁지만 루앙프라방을 향해 출발 ! 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 넷째 날 -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2016.03.25 아침 일찍 우산과 쪼리를 구매하고 루앙프라방을 가기 위해 미니밴을 타러 갔다. 방비엥 자체에도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사람들마다 여행 일정도 비슷해서 이 날 루앙프라방으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다 일찍이 준비한 덕분에 미니밴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조수석에 탔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간 .. 2020. 1. 9. 이전 1 다음